세계적인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방한하고 있다.9일 산자부와 업계에 따르면 종합화학 및 생명과학업체인 듀폰 그룹의 찰스 홀리데이(오른쪽) 회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 2박3일 동안 머물며 삼성전자와 LG그룹 최고경영진을 면담할 계획이다.
또 프린터, PC업체인 휴렛팩커드(HP)의 칼리 피오리나(왼쪽) 회장과 유럽 최대의 전자업체로 꼽히는 필립스 그룹의 제랄드 크라이스터리 회장 등 거물급 CEO들이 이 달 중 방한 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올란도 아얄라 부회장은 21일께 방한해 국내 사업장을 둘러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달 들어 제너럴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과 인텔의 운영책임자(COO) 폴 오텔리니 사장 등도 이미 한국을 다녀갔다.
/송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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