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상아탑이 거대한 취업 학원으로 변하고 있다―서울대 철학과 3년 이지선씨, 혈세로 운영되는 서울대가 학문의 발전과 사회의 민주화에 기여해야 한다며.▶필요하다면 뺄셈 정치도 해야 한다―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반노·비노 계열의 후단협이 6개 정파간 후보단일화 추진을 선언하자 강경한 입장을 피력하며.
▶인간의 두뇌는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이란 점을 증명했다―세계 체스 챔피언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크람니크, 컴퓨터와 세기의 대결을 펼쳐 승리한 뒤.
▶그토록 혐오하던 백악관에 우아하게 걸어 들어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미국 서민 작가 우르술라 스미스, 백악관에서 열리는 로라 부시의 '문학 사랑방'에 참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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