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43)는 6일 미국 CNN 방송 래리킹 토크쇼에 나와 "돈보다 영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최근 영화감독인 남편 가이 리치(34)의 로맨틱 코미디 '스웹트 어웨이'(Swept Away)에 출연한 마돈나는 이날 인터뷰에서 "돈은 섹스나 식품과 같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축복이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돈은 지속되지 않으며 유일하게 지속되는 것은 영혼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근황에 대해 "요가에 심취해 내가 왜 존재하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신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