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기 마련이다."-신호주(辛鎬柱) 코스닥증권시장 사장, 최근 코스닥 폭락에 대한 대책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답하며.■ "한국의 삼성이나 일본의 혼다처럼 소유권 세습을 해도 성공적인 경영을 하는 회사가 있는 것처럼 재벌 체제라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재벌 체제는 많은 소유지배 구조 중 하나이며,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1일 방한 기자 간담회에서 재벌 체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 "은행업에 유통·통신업체 등이 진출하면서 전방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살아 남으려면 합병이 필요했고, 다행히 직원들의 출신 성분이 다양해 기업문화가 개방적인 덕분에 합병을 택할 수 있었다."-김승유(金勝猶) 하나은행장, 1일 하나·서울은행 합병 기자회견에서 합병의 배경 등을 설명하며.
■ "국내 시스템 에어컨 분야에서 LG전자의 경쟁 상대를 논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미 5년 전부터 준비해왔으며 엔지니어들을 모두 확보, 이젠 세계 시장을 향해 나가고 있다."-LG전자 김쌍수(金雙秀) 사장(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1일 자사의 시스템 에어컨 중장기 전략 발표회에서 삼성전자와의 경쟁 관계를 묻는 기자 질문에 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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