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의 분양권 매매시장과 기존 아파트시장이 추석이후 조정국면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인천 1차 동시분양 접수결과 평균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열기가 높다. 7일부터 서울 9차 동시분양 접수가 시작된다.이번 동시분양에는 역삼동 이수, 상계동 우림 등 17개 사업장에서 1,128가구가 공급된다. 8일에는 남양주 오남지구에 '신우아이딜' 2차를 분양한다. 국민주택 24평형 383가구와 33평형 210가구로 구성됐다.
10일에는 안성 공도읍에 대한토지신탁이 '산수화아파트' 24평형 751가구를 공급한다. 11일에는 현대건설이 목동에 주상복합아파트 '현대하이페리온?'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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