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사견에 물린 자매 1명 사망/언니는 중태에 빠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사견에 물린 자매 1명 사망/언니는 중태에 빠져

입력
2002.10.05 00:00
0 0

4일 오후 4시30분께 경남 진주시 수곡면 원내리 최경인(40)씨 집 마당에서 최씨가 기르던 3년생 도사견이 최씨의 딸 지현(9) 지선(7)양 자매의 목과 팔, 가슴 등을 물어 동생 지선양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지현양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중태다.최양 등은 집 마당에서 놀던 중 우리에서 목줄을 풀고 갑자기 달려 나온 도사견에게 물려 변을 당했다. 도사견은 인근 산으로 도망쳤다가 2시간 후 이웃집 주민에게 발견돼 엽총으로 사살됐다.

/진주=정창효기자 chju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