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울펜손 총재는 30일(현지 시간) 제57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전윤철(田允喆)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과의 면담에서 "내년 9월 제58차 연차총회에 북한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북한측에 조만간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옵서버 초청은 전날 IMF 쾰러 총재가 밝힌 '특별 초청국' 자격보다 한 단계 진전한 것이다./이영태기자 y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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