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스미스바니(SSB)는 25일 '주간 한국경제'보고서에서 "적어도 금년말까지 콜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SSB는 "일부에서 10월중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세계 경제와 정치의 불확실성이 연말까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같이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한은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릴 태세를 갖췄으나 외부 불확실성을 무시하고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대희기자 dhn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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