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산업대 교원확보율 46%/일반大 62%비해 떨어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산업대 교원확보율 46%/일반大 62%비해 떨어져

입력
2002.09.24 00:00
0 0

산업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산업대의 교원확보율이 일반대학보다 낮고 특히 국립 산업대의 교원확보율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재정(李在禎·민주) 의원은 23일 "편제정원 기준으로 산업대의 교원확보율이 46.0%로 일반 4년제대의 62.2%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며 "특히 국립산업대는 재학생 기준으로 해도 교원확보율이 50.4%에 그쳐 64.5%인 사립산업대보다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국립산업대 공학계열의 교원 확보율이 인문사회, 자연, 예체능계보다 낮아 정부가 산업대 정책을 포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김진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