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쇼와 계곡주 등 음란·퇴폐영업과 윤락행위를 해 온 서울 북창동 일대 대형 유흥주점들이 된서리를 맞았다.서울지검은 19일 '음란·퇴폐 청정지역(클린존)'으로 지정된 북창동 유흥업소들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여자접대부들에게 윤락과 음란행위를 시켜 온 F유흥주점 업주 성모(40)씨 등 2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업소 관리인 오모(4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배성규기자 veg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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