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8일 2종투자상담사 응시자 1만602명 가운데 3,11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은 총 1만4,823명이 접수해 응시율은 72%, 합격률은 29%를 기록했다. 대신증권 조영복씨 등 4명이 90점을 맞아 최고 득점을 기록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63세의 차균현씨, 최연소 합격자는 17세의 김종우군이다. 연령별 합격률은 60세 이상이 50%, 50대 41.9%, 40대 40.5%, 30대 34.9%, 20대27.7%의 순서였다.
1종투자상담사 시험은 12월 15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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