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8일 각계 전문가를 대거 영입,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 특보단을 확대 정비했다.이 후보 자문단인 북악포럼과 희망포럼, 한나라당 국가혁신위 참여 학계 인사를 중심으로 정책 특보 진용이 짜였다. 분야별로는 통일 송영대(宋榮大) 전 통일원 차관, 유호열(柳浩烈) 고려대 교수 경제 남상우(南相祐) KDI 교수, 윤건영(尹建永) 연세대 교수, 최경환(崔炅煥) 한국경제신문 편집부국장 민생·복지 안종범(安鍾範) 성균관대 교수 과학기술 서상기(徐相箕) 호서대 교수, 이원영(李元暎)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환경 김인환(金仁煥) 전 환경부 차관, 신의순(申義淳) 연세대 교수 행정 석종현(石琮顯) 단국대 교수 등이다. 여성과 문화·예술, 노동 등의 분야는 단계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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