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17K완봉 22승째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 왼손투수 랜디 존슨(39·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기록(21승)을 갈아 치웠다.
존슨은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 동안 삼진을 17개나 솎아내며 3피안타 2볼넷으로 상대를 잠재우고 5―0 완봉승을 이끌었다.
■최희섭 4타수 무안타
한국인 최초의 미 메이저리그 타자 최희섭(23·시카고 컵스)이 1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서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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