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이산가족 상봉 남측 가족 455명이 북측 가족 100명을 13일부터 2박3일간 만나고 귀환한 데 이어 남측 이산가족 99명이 16일 금강산을 찾아 북측 가족들과 상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30면남측 이산가족 99명은 15일 강원 속초에 집결, 안내교육을 받은 후 16일 오전 11시 관광선 설봉호를 타고 금강산 장전항으로 향한다.
남측 이산가족들은 16일부터 18일까지 단체상봉, 개별상봉, 참관상봉, 작별상봉등 6차례에 걸쳐 12시간동안 북측 가족들을 만난다.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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