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연말까지 임대아파트 204가구를 포함, 모두 4,417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11월말 분양예정인 경기 용인 동백지구가 2,133가구로 가장 규모가 크다. 29평형 183가구, 33평형 1,544가구, 46평형 406가구로 구성된다. 울산 북구 천곡동에서는 이달 중 25∼49평형 1,522가구를 분양하고 11월 대전에서 34·47평형 528가구를 선보인다. 임대아파트로는 이달 중 충남 예산군 봉산면에서 24평형 204가구를 공급한다.
/진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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