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코스레코드(62타)를 세우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반면 박희정(22·CJ39쇼핑)은 공동 26위로 밀리는 등 한국선수들은 부진했다. 전날 공동 11위였던 소렌스탐은 15일(한국시간)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서 10언더파 62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서며 시즌 8승을 목전에 뒀다./정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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