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인 S& P사가 10∼13일 재정경제부 등 정부부처와 국책연구소 등을 방문,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인다.S& P는 이번 연례협의에서 금융·기업구조조정 성과와 대외건전성, 거시경제전망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S& P는 7월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한단계 상향조정 했다.
재경부는 이번 협의에서 대외건전성과 건실한 경제성장 지표를 바탕으로 신용등급 추가 상향조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장인철기자 icj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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