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 드라마 '버피와 뱀파이어'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아이돌 스타 사라 미셸 겔러(25·왼쪽)가 1일 배우 프레디 프린즈(26·오른쪽)와 결혼했다.연예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4일 두 사람이 언론의 공세를 피해 멕시코의 한적한 해안 마을에서 60여 명의 친지와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7년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00년 4월 약혼했다. /신기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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