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가 왕지아밍이 '테러공포'로 제 11회 대전국제만화영상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국제만화연구소(소장 임청산)가 개최한 이번 영상전의 주제는 '기쁨과 슬픔'으로 전 세계 52개국 799명의 작가가 출품했다.
금상은 손용석(한국)의 '인생살이', 은상은 호리아 크리잔(루마니아)의 '먹이사슬', 예레즈 베니테즈(쿠바)의 '무제'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작은 10월4일∼8일 대전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 10월9일∼13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시된다. /대전=허택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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