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서의 세계 10월 13일까지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 이후 10여년간 독일 사회의 혼돈을 독일인의 일상으로 들여다본 사진전. (02)720-0667■ 풍경 사이 3일까지 서울 관훈동 경인미술관. 하재열 수원여대 교수의 5회 사진전. 호숫가의 나뭇가지와 억새풀, 수면에 반짝이는 빛을 추상화처럼 포착한 작품들. (02)733-4448
■ 이호진 전 10일까지 서울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 뉴욕대에서 회화를 전공한 작가의 첫 개인전. 유화, 반짝이, 스티커 등을 사용해 낙서하듯 표현한 정신의 궤적. (02)736-1020
■ 정란순 전 8일까지 서울 태평로1가 서울갤러리. 다양한 꽃들의 이미지를 맑고 간결하게 표현한 채색화로 삶의 꿈을 이야기한다. (02)2000-9737
■ 다르게 듣기 4∼9일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 현대음악 작곡가인 한옥미 서울대 강사가 창작곡 5편과 평면, 입체 등 자신의 조형작업을 함께 선보이는 실험적 자리. (02)792-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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