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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동북아시아의 해빙(解氷)을 약속하고 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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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동북아시아의 해빙(解氷)을 약속하고 있다 外

입력
2002.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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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의 해빙(解氷)을 약속하고 있다―뉴욕 타임스지, 북일 정상회담은 반세기에 걸친 북한의 고립을 끝내는 중대한 첫걸음이라고 논평하며.▶북한의 최근 움직임은 경제개혁이라기 보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경제문제와 관련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천번이든 만번이든 막아 내겠다―민주당 정균환 총무, 한나라당이 김정길 법무장관 해임안을 또 다시 제출하더라도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며.

▶더 이상 그냥 두고 볼 상황이 아니다―강원 원주시, 도심 교통마비를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력한 단속에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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