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변북로 천호대교 북단과 경기 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강변북로 연결도로 교량구간 최종연결 행사를 20일 오전 11시 광진구 광장동 한강호텔 앞에서 개최했다.강변북로 연결도로는 총길이 4㎞(교량구간 2.5㎞)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서울의 강변북로와 외곽순환도로, 구리시 강변도로를 직접 연결한다. 토평동 방향은 내년 6월, 서울 방향은 내년 10월에 각각 개통될 예정.
시 관계자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아차성길과 천호대교앞 등 상습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오기자 young5@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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