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銀 인수대상 논의 공자委 회의 19일로 연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銀 인수대상 논의 공자委 회의 19일로 연기

입력
2002.08.17 00:00
0 0

서울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제를 논의할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전체회의가 19일로 연기됐다.공자위 사무국은 16일 “청와대가 이진설, 김승진 두 공자위 민간위원의 후임으로 전철환 전 한국은행 총재와 조용완 전 서울고등법원장을 위촉함에 따라 신임 위원들에게 서울은행입찰제안서를 설명할 시간을 갖기 위해 이날 예정된 회의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 열리는 공자위 전체회의에는 정부측 위원 3명과 강금식, 어윤대, 유재훈, 전철환, 조용완씨 등 민간위원 5명 등 민ㆍ관 공자위원 전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공자위 관계자는 “이번 공자위 회의에서는 서울은행 매각 입찰 심의와 관련, 하나은행과 론스타의 수정제안을 모두 받아들이거나, 양측 수정제안을 모두 무시하고 지난달 31일 마감된 입찰제안서를 기준으로 서울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논의할 수 있으나 어떤 경우든 우선협상자 선정을 자꾸 미루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철기자 icj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