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저말/당신이 사면 그들은 팔아치웠다 외

▶당신이 사면 그들은 팔아치웠다-미 금융전문지 포천, 미국의 일부 최고경영자(CEO)들이 호황기에 자사 주식을 매각해 거액의 차익을 남겼다며.▶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미 국제정치 분석가,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으므로 미군의 공격을 받으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며.

▶어떤 권력도 생각의 자유를 빼앗을 수는 없다-‘서준식 옥중서한’의 저자 서준식씨,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17년간 수감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사유의 폭이 확대되고 세상 보는 눈이 생겼다며.

▶평양측과 협의를 끝내지 못한 사안이 많은 모양-통일부 관계자, 남북장관급회담 북측 대표단이 당초 예정 시간인 12일 오후 4시보다 2시간이나 늦게 회담장에 도착한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