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장대환(張大煥) 총리서리는 1975년 김종필(金鍾泌) 전 총리 이후 가장 젊은 나이에 총리직(총리서리, 임시서리, 내각수반 포함)에 지명됐다. 48년 정부수립 이후로는 8번째로 젊다.역대 총리직 수행자 45명 중 최연소는 61년 5ㆍ16 쿠데타 직후 내각 수반에 오른 장도영(張都暎)씨로, 취임 당시 38세였다. 초대 이범석(李範奭ㆍ당시 48세), 52년 백두진(白斗鎭ㆍ// 44세), 64년 정일권(丁一權ㆍ// 47세), 71년 김종필(// 45세)씨 등은 40대에 정식 총리가 됐다.
이동준기자d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