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탓인지 서울의 여름 평균기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8월 평균기온을 살펴보면 1998년 섭씨 25도, 99년 26도, 2000년 26.2도 등 해마다 조금씩 오르고 있다.지난해는 26.5를 기록했다. 7월 평균기온은 98년 24.9도에서 지난해 25.9도를, 6월은 98년 21.9도에서 지난해 22.5도를 각각 나타냈다.
그러나 연평균 기온은 98년 13.8도에서 99년 13.2도, 2000년 12.7도에서 지난해 12.8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수년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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