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청계천 투어는 시가 청계천 복원의 필요성을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해 13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1회씩 실시하는 참관 프로그램.참관구간은 광교-청계3가(1.3㎞)구간과 청계7가-청계6가(0.7㎞)구간으로,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광교와 수표교 자리 등 조선시대 문화유적의 자취와 복개도로 하부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1회당 참관인원은 100명씩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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