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위기와 장마, 여름 휴가철 등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서울ㆍ수도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열기가 뜨겁다.29일에는 대림산업이 부천 역곡동에 ‘대림 e-편한세상’ 22ㆍ31평형 133가구를 일반분양하고 현대산업개발이 남양주 호평지구에 ‘현대 아이파크’ 29평형 260가구, 33평형 660가구를 공급한다.
30일에는 금호동 한신 등 9개 사업장에서 929가구가 공급되는 서울 7차 동시분양 공고가 있고 남양건설은 남양주 도농동에 ‘남양 i-좋은집’33평형 94가구를 분양한다.
그리고 한화건설이 7차 동시분양을 통해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에 31~44평형 187가구를 공급하는 ‘한화꿈에그린’ 견본주택이 개장한다.
내달 2일에는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24ㆍ32평형 600여가구의 조합원을 모집하는 ‘한화 꿈에그린’ 견본주택이 개장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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