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자 6면 독자의 소리 ‘방화역 자전거 보관소 다시 설치해주길’를 읽었다.지하철 방화역 양쪽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던 자전거 보관소가 없어지고 녹지공간으로 바뀌었다고 했지만 투고자가 잘못 안 것이다. 전혀 사실과 다르다
. 최근까지 1,2번 출구와 3,4번 출구에 각각 40대씩 보관할 수 있는 보관소가 있었으나 서울시의 녹지조성 공사로 인해 위치가 조금 바뀌었을 뿐이다.
1,2번 출구 자전거 보관소는 삼환 아파트 방향으로 약 10mm 앞에 있고, 3,4번 출구는 럭키 할인마트앞 방향으로 약 15mm정도 위치에 있다.
방화역 직원들은 방화동 주민들에게 지하철 및 자전거 이용 시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최고의 지하철역이 될 것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용을 바란다.
/김근철 방화역 역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