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공인 윤락업소를 자처하는 호주의 ‘데일리 플래닛’이 22일 일반 투자자들을 상대로 주식 공모에 나서 세계 최초의 상장 윤락업소가 될 전망이다.객실 18개와 서비스 걸 150 명을 거느리고 멜버른 근교 엘스터른윅에 새롭게 개장한 ‘데일리 플래닛’은 이날 주식 공모 계획을 밝히면서 업소를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춘 고급 윤락업소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데일리 플래닛을 윤락 서빗를 허가받은 멜버른의 유일한 별 6개짜리 호텔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1975년 마사지 룸에서 불법 윤락업소로 개조된 ‘데일리 플래닛’은 빅토리아주가 매춘관련법을 완화하면서 10년 만에 합법화됐다.
/멜버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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