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16일 신설되는 SK㈜ 울산 콤플렉스 생산담당 사장에 조재수(曺在秀ㆍ60) SK가스 사장을 임명했다.또 SK가스 대표이사에 신헌철(申憲澈ㆍ57) SK텔링크 부사장, SK텔링크 대표이사에 김정수(金正守·55 ) SK텔레콤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SK㈜ 울산 콤플렉스는 1일 81만 배럴 생산규모의 정유시설과 연간 73만톤 생산(에틸렌 기준) 규모의 석유화학 설비를 보유한 세계적인 규모의 에너지ㆍ화학 설비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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