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전경련회관에서 회장단.및 원로 자문단 간담회를 갖고 각 지역별 축구단 결성과 해외에서 한국경제 설명회개최 등을 통해 월드컵의 경제효과를 이어가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전경련 손병두 부회장은 “월드컵으로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해외출장에서 실감했다는 게 회장단과 자문단의 의견이었다”며 “월드컵으로 개선된 국가이미지를 살려나가기 위해 해외 한국경제설명회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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