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李仁濟) 전고문과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이 “곧 만자자”고 의견을 모으고 내주 중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두 사람은 또 한국미래연합 박근혜(朴槿惠) 대표를 포함한 3자 회동도 검토하고 있어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까지 포함‘IJPM 4자 연대’논의가 활발해 질 전망이다.
이 전고문은 10일 “그저께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 의원과 잠시 얘기를 나누었다”면서 “월드컵이 끝나 시간이 있으므로 곧 날짜를 잡아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김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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