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전국 주요 도심권 오피스에 대한 임대료 및 투자수익률 등의 투자정보가 일반인에게 제공, 과학적인 투자가 가능해진다.건설교통부 강교식(姜敎軾)토지국장은 4일 열린 한국감정원 주최 부동산 워크숍에서 “현재 전국 7대 광역시의 오피스 및 매장용 빌딩 1,500동에 대해 임대 사례조사 및 투자수익률 조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분석, 8월부터 일반인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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