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의 무주택 우선공급 청약 경쟁률이 15.2대1을 기록했다.금융결제원은 4일 9개 사업장 345가구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 결과 5,242명의 서울 1순위 무주택자들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이 15.19대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평형별로는 사당동 롯데 31평형이 31가구 모집에 3,046명이 몰려 98.26대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같은 아파트 32평형도 60.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진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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