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하반기에 전국 13개 현장에서 모두 7,090가구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1개 단지 6,215가구이며 오피스텔이 5개 사업장 875실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동작ㆍ송파ㆍ중랑구에서 연내 1,113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며 수도권에서는 용인 수지, 안양 만안, 시흥 은행, 남양주 퇴계원 등에서 복합 상가 및 오피스텔, 재건축 아파트 등 2,38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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