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특사 방북연기 가능성…백악관 "상황 예의주시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특사 방북연기 가능성…백악관 "상황 예의주시중"

입력
2002.07.01 00:00
0 0

미 국부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9일 서해 교전으로 인해 7월 둘째주로 예정된 대북 특사인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방북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백악관 관계자는 “이번 사태에 대한 백악관의 즉각적인 정서는 켈리 차관보의 방북 시기를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내부 반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남북한 간의 해상 충돌은 과거에도 있었던 사안으로 미국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윤승용특파원

syyo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