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초연 이후 1년간 전회매진을 기록한 극단 유시어터의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2일부터 연장공연에 들어간다.6월 수원화성국제연극제에서 첫 선을 보인 조승연 윤다경 등의 눈꽃사슴팀이 9월 1일까지 서울 강남 유시어터에서 공연한다. 노란박새팀은 지방순회 공연을 떠난다. (02)3444-0651
*젊은 음악인의 모임(대표 임주섭ㆍ영남대 작곡과 교수)이 주관하는 제 12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3~5일 국립대구박물관과 영남대 국제관에서 열린다.
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 이 행사는 하루 2차례 연주회와 세미나로 진행된다.
올해의 초청작곡가는 유럽에서 윤이상 이후 최고의 한국인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박영희(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 교수)와 중국 작곡가 지아궈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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