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월드컵 / 한국 11초만에 첫골 허용…월드컵 최단기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월드컵 / 한국 11초만에 첫골 허용…월드컵 최단기록

입력
2002.06.30 00:00
0 0

불과 11초. 눈 깜짝할 사이에 골이 터졌다. 월드컵 사상 최단시간 득점기록이었다.29일 한국-터키 3, 4위전에서 슈퀴르는 전반 킥오프 휘슬이 울린 뒤 불과 11초만에 한국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뽑아냈다. 종전 최단시간 득점기록은 1962년 칠레월드컵 예선 3조 체코-멕시코전에서 체코의 마세크가 기록한 15초다.

진기록은 홍명보가 유상철의 패스를 어설프게 컨트롤하는 틈을 타고 일한 만시즈가 공을 빼앗았고 이를 슈퀴르가 왼발로 차 넣었다.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이었다.

정상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