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연극배우 백성희(白星姬ㆍ77) 조각가 최종태(崔鍾泰ㆍ70) 소설가 최일남(崔一南ㆍ70) 영화감독 임권택(林權澤ㆍ65)씨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새로 선정됐다.21일 예술원 사무국에 따르면 분과별로 추천된 후보 40여 명 중 이들 4명이 최근 열린 1차 회의에서 신임 회원으로 선정, 종합심사와 7월10일 열리는 전체 회원 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국내 예술계 최고 권위의 인사들로 구성되는 예술원 회원은 현재 73명이다.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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