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21)가 7월26일 개봉할 애니메이션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의 더빙연기를 한다.‘어머! 물고기가…’는 국내 첫 개봉되는 덴마크 만화영화로 물고기로 변신한 세 꼬마의 바다속 모험을 그린다.
장나라는 불가사리로 변신하는 여주인공 스텔라의 목소리를 맡는 것은 물론 크리미가 부른 주제곡 ‘헬프! 아임 어 피시(Help! I’m a fish)’의 우리말 번안곡도 부른다.
장나라의 아버지 연극배우 주호성(54ㆍ본명 장연교)씨도 물고기 변신약을 개발하는 매크릴 박사로 동반 출연한다.
문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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