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이야기' 축하 리셉션 열려

안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이성강 감독의 ‘마리이야기’ 수상 축하 리셉션이 18일 오후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회장 강한영)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이성강 감독과 제작사 씨즈엔터테인먼트의 조성원 대표, 투자사 아이픽쳐스의 최재원 대표 등 제작진과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 강한영 회장, 이충직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강신성일 한나라당 의원,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이춘만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회장, 이인규 무한기술투자 사장 그리고 ‘마리이야기’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 안성기 배종옥 이병헌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문향란기자

iami@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