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홍명보= 8강 진출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토너먼트에서는 누구의 승리도 점치기 어렵다.
▦안정환= 이탈리아팀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강하지만 우리의 기량도 만만치 않다.
▦유상철= 홈팀의 이점을 살린다면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믿는다.
▦이영표= 16강 진출로 큰 부담을 덜어낸 만큼 모두 제 기량 이상을 발휘할 것이다.
▦이운재= 우리는 8강은 물론 우승까지 노리는 강팀이 될 것이다.
▦송종국= 이탈리아가 강하지만 관중과 함께 호흡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다.
▦김남일= 자신감이 붙었다. 협력수비로 상대를 압박한다면 중원싸움에서 우리가 앞설 것이다.
▦김태영= 스피드와 투지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16강에 안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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