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미혼남녀의 대다수가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병역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12일부터 3일간 미혼 남녀 532명(남성 258명, 여성 274명)을 상대로 ‘한국팀 16강 진출시 대표선수들의 병역혜택’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8.2%인 363명이 ‘병역혜택을 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72.3%가 찬성의견을 보여 64%인 남성 보다 찬성비율이 높았다.
이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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