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휠라 코리아, 국민은행이 협찬한 제29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6일 오전7시 남산순환도로 7㎞ 구간에서 열렸다.이재달(李在達) 국가보훈처장이 명예회장을 맡은 이번 대회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유족회를 비롯한 각 보훈ㆍ유공단체 회원과 김동일(金東一) 서울 중구청장, 장명수(張明秀) 한국일보 사장, 시민 2,500여명이 참가했다.
순환도로를 일주한 후에는 방송인 이상용(李相瀧)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과 행운상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