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가 16강으로 압축된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서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져 나온다.17일에는 인천 삼산지구에 ‘주공 그린빌’ 32평형 2,098가구가 공급되고 남양주 평내지구에는 ‘신명스카이뷰’ 25ㆍ32평형 783가구가 분양된다.
또 의정부 장암동에는 ‘대우드림월드’ 24~42평형 608가구가 분양된다.
19일에는 인천 원당지구에 ‘대림 e-편한세상’ 25ㆍ34평형 450가구가 공급되고 동문건설이 용인동백지구 인근에 32평형 510가구를 짓는 조합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21일에는 중흥건설이 남양주 호평지구에 30~47평형 1,056가구를 분양하는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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