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증권사들이 공모기업의 주간사를 맡아 1개 기업당 평균 4억2,000만원씩 벌어들였다.16일 기업공개(IPO) 전문 컨설팅업체인 에스아이피오에 따르면 올 1∼5월 공모기업 1개당 증권사가 거둬들인 평균 수수료는 4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3억7,000만원보다 13.5% 늘어났다.
증권사별로는 굿모닝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농우바이오 영진닷컴 등 3개 기업의 공모주간사를 맡아 모두 33억1,000만원의 수수료를 벌어들여 1개 기업당 평균 수수료로 11억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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