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ㆍ權正達)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강문규ㆍ姜汶奎)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비정부기구(NGO) 회원으로 곧 가입하게 됐다.10일 자유총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경제사회이사회 NGO위원회는 자유총연맹에 ‘특별 협의 지위’(Special Status)를, 새마을운동중앙회에는 ‘등록’(Roster) 지위를 각각 부여키로 의결했다.
이들 단체는 새달 소집되는 본회의 승인을 받는 대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자격을 공식적으로 부여 받게 된다.
이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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