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에 실시된 6ㆍ13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는 투표자 75만 7,680명 가운데 71만 7,020명이 투표에 참여, 94.6%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중앙선관위가 9일 발표했다.이는 2000년 4월의 16대 국회의원 선거의 부재자 투표율 93.5%보다 1.1% 포인트, 1998년 6월의 2차 지방선거 때의 93.0%보다 1.6% 포인트 높아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그동안의 예상보다는 다소 높아질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박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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