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는 8일 창간 33주년을 맞아 안창호, 박찬호, 이창래씨 등 이민 100주년 인물 33인을 선정했다. 33인은 다음과 같다.안창호(독립운동가), 서재필(〃), 이승만 전 대통령, 박용만(독립운동가), 김형순(〃), 김 호(〃), 김혜원(여ㆍ〃), 송 철(〃), 황재경(목사), 김계용(미주한인교계 선구자) 필립 안(할리우드‘명성의 거리’에 이름 오른 영화배우), 장병조(남가주 최초 한인판사·이상 사망), 새미 리(81ㆍ올림픽 다이빙 2연패), 메리 리 손(85ㆍ여ㆍ교육자), 김영옥(83ㆍ2차대전 한국전 미육군 전쟁영웅), 조동협(72ㆍ뇌질환연구 과학자), 이경원(73ㆍ미주 한인언론 개척자), 이준구(70ㆍ태권도 보급), 백한준(66ㆍ북가주 최초 한인판사), 정원훈(82ㆍ한인자본 은행 4개 설립), 알프레드 송(85ㆍ남가주 상ㆍ하원의원), 이승만(71ㆍ소수계 첫 장로교 총회장), 문대양(58ㆍ하와이주 대법원장), 이종문(75ㆍ벤처사업가), 백남준(69ㆍ비디오아트 창시자), 신호범(66ㆍ워싱턴주 상원부의장), 김창준(62ㆍ한인 최초 연방하원 3선), 웬디 리 그램(57ㆍ여ㆍ전 연방선물교역위원장), 임동선(79ㆍ교회사회참여 선도), 박찬호(29ㆍ한인 최초 메이저리거), 폴 김(50ㆍLA경찰국 첫 아시안 커맨더), 사라 장(19ㆍ여ㆍ바이올리니스트), 이창래(36ㆍ소설가).
박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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